룻기를 마무리하며...

<복음, 세상을 축복하다>

 

이번 룻기 말씀을 통해 우리는 헌신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보아스 한 사람이 희생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책임을 다했을 때 

죽은 자와 같았던 나오미의 텅 빈 삶이 채워졌습니다.


13절을 보면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의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말했습니다.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14).


여인들은 나오미가 돌아왔을 때 “이이가 나오미냐”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호와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는 우리 삶을 텅 비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반드시 우리의 텅 빈 삶을 채우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베들레헴의 여인들은 그러니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외칩니다.


 나오미가 텅빈 삶의 고통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보아스와 룻의 아름다운 인애 또한 경험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보아스의 헌신이 없었다면 이 모든 축복은 없었을 것입니다.


나오미의 애가가 베들레헴 여인들의 찬양으로 변하듯이 

우리 인생도 찬양으로 변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이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