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시작하며

우리는 지난 성탄절에 ‘동방박사들의 기쁨’에 대해 배웠습니다. 동방박사들은 그리스도의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들의 기쁨은 노력 끝에 그리스도를 만난 기쁨, 순수하게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기쁨이었습니다. 기쁨은 신자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신자에게 그리스도의 별을 따르는 기쁨이 없다면 이것만큼 비극은 없을 것입니다.

스탠리 하우어워스는 “덕과 성품”이란 책에서 ‘기쁨’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그는 갈라디아서 5: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를 인용하여 ‘희락’ 즉 ‘기쁨’이 사랑과 함께 가장 먼저 나오는 성령의 열매임을 증거합니다. 그는 또 기쁨이 있어야 다른 덕목들이 의미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기쁨 없이는 다른 덕성도 갖추어질 수 없습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기쁨입니다.
평화는 기쁨 때문에 가능한 안식입니다.
인내는 기쁨이 제공하는 시간입니다.
자비와 양선(너그러움)은 사랑이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즐거운 현실이 표출된 것입니다.
온유는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 대한 기쁨 어린 반응입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가 살 만한 인생을 받았다고 확신할 때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스탠리 하우어워스 “덕과 성품” 136p


2023년을 시작하면서 ‘동방박사들의 기쁨’을 다시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2023년에는 노력 끝에 그리스도를 만나는 기쁨, 순수하게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기쁨과 함께 사랑이 화평이 오래 참음이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자라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